제13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2012
비엔날레 주제  "Common Ground", 데이비드 치퍼필드
한국관 전시주제  " Walk in Architecture", 김병윤

한국관 전시작가 참여, 이소우건축사사무소 김현수
전시주제 : "BEHIND EMPTY"
건축에서는 점유 가능한 공간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EMPTY _ 비워진 공간”의 함축적인 가치를 제대로 인지하고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잊고 있다.
프로젝트는 오늘날 우리 일상 거주지의 일부인 모든 빈 공간의 다양한 점유 현상과 발생 원인에 주목함과 동시에 우리가 가진 의도된 비움의 공간이 어떻게 인지되는지를 영상작업을 통해 이야기 할 것이다. 영상작업은 비워진 장소에 대한 단순한 가치판단이 아니라, 비워진 상태가 의도한 바를 인지해 나가는 과정을 관찰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비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30명의 건축과 학생들에게 빈 공간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비워진 상태를 찾도록 한다. 이 과정을 담은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과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고 다시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 낼 것이다. 즉 건축가 개인이 주관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매체를 통한 실험적 과정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빈 공간에 대한 의미를 재해석하고 공론화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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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ENICE_2012.08

VENICE BIENNALE , 13th INTERNATIONAL ARCHITECTURE EXHIBITION_2012
COMMON GROUND
KOREAN PAVILION _ WALK IN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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