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건축탐구-집, 상가주택_어센드
EBS1 <건축탐구 집>에서는 건축가 김창균 소장과 함께 <일터를 품은 집>에 사는 두 부부를 찾아가 집의 의미를 찾아본다.
21% 경사를 품은 카페 겸 집
산을 등지고 푸른 바다와 섬을 바라보는 경상남도 마산. 가파른 산비탈에는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고 시간이 쌓아올린 골목과 계단에는 삶의 흔적이 묻어있다. 그리고 산복도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21%의 경사. 집마다 쌓인 축대들이 직선의 풍경을 만든 이곳에서 박건우, 정혜승 부부를 만났다.
21% 경사에 길게 우뚝 선 부부의 집. 경사면을 활용해 카페를 짓고 그 아래 남은 공간에 주거 공간을 지었다. 겉모습은 웅장해 보이지만 들어서면 펼쳐지는 좁고 긴 내부와 다양한 전망을 만날 수 있는 재미 가득한 집!
또한, 외부의 경사가 집과 카페 안에서도 다양하게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형을 살려 곳곳에서 살아 있는 경사를 만날 수 있는 집! 사람들의 감탄사를 부르는 <카페를 품은 집>을 탐구해본다.
21% 경사를 품은 카페 겸 집
산을 등지고 푸른 바다와 섬을 바라보는 경상남도 마산. 가파른 산비탈에는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고 시간이 쌓아올린 골목과 계단에는 삶의 흔적이 묻어있다. 그리고 산복도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21%의 경사. 집마다 쌓인 축대들이 직선의 풍경을 만든 이곳에서 박건우, 정혜승 부부를 만났다.
21% 경사에 길게 우뚝 선 부부의 집. 경사면을 활용해 카페를 짓고 그 아래 남은 공간에 주거 공간을 지었다. 겉모습은 웅장해 보이지만 들어서면 펼쳐지는 좁고 긴 내부와 다양한 전망을 만날 수 있는 재미 가득한 집!
또한, 외부의 경사가 집과 카페 안에서도 다양하게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형을 살려 곳곳에서 살아 있는 경사를 만날 수 있는 집! 사람들의 감탄사를 부르는 <카페를 품은 집>을 탐구해본다.
2022.05.03. EBS1 건축탐구 집, 상가주택편에 어센드가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