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결합형 학교 활성화를 위한 공항고등학교 설계공모전 _ 3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모두의 학교, 마을의 일상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33-3
대지면적 : 13,390m2
연면적 : 13,404m2
건축면적 : 5,080m2
층 수 : 지하1층, 지상5층
구 조 : 철근콘크리트 + 철골구조
주요마감 : 노출콘크리트, 세라믹타일(패널)
주차개요 : 66대 (장애인 3대포함)
대지면적 : 13,390m2
연면적 : 13,404m2
건축면적 : 5,080m2
층 수 : 지하1층, 지상5층
구 조 : 철근콘크리트 + 철골구조
주요마감 : 노출콘크리트, 세라믹타일(패널)
주차개요 : 66대 (장애인 3대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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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RAM_SPINE SYSTEM
학교는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삶의 공간’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집’과 ‘거리’와 ‘마을’과 ‘도시’로서의 학교를 제안한다.
우리가 학교 = 대학입시교육장소로 그 쓰임을 한정하지 않는다면, 그곳은 글자 그대로 ‘배우는 곳’이다. ‘누구에게나’ 가장 공적이고 친숙한 장소가 될 수 있다. 마을결합형학교는 ‘건물을 나누어 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학교를 지향한다.
홈베이스: 물리적 뼈대
홈베이스(Homebase)는 학교의 척추(Spine)이다. 교사-학생 전용시설과 마을결합형시설은 플러그-인(plug-in)되어 건물을 이루고, 건물은 스스로 다양한 외부공간을 만들어낸다.
텃밭-생태학습정원, 등교길 정원, 계단식 선큰, 옥상정원은 마을에서 꽉 막힌 상자로 남아있던 학교가 몸체를 일부 언플러그(unplug)하는 ‘마을의 마당’이 될 것이다.
홈베이스(Homebase)는 학교의 척추(Spine)이다. 교사-학생 전용시설과 마을결합형시설은 플러그-인(plug-in)되어 건물을 이루고, 건물은 스스로 다양한 외부공간을 만들어낸다.
텃밭-생태학습정원, 등교길 정원, 계단식 선큰, 옥상정원은 마을에서 꽉 막힌 상자로 남아있던 학교가 몸체를 일부 언플러그(unplug)하는 ‘마을의 마당’이 될 것이다.
홈베이스: 감성의 기초
미래형 학교는 학생들로 하여금 ‘창의력과 협력적 인성’을 키우는 장소이길 희망한다.
교과교실을 최대한 유연하게 배치하고, 홈베이스는 학생들 스스로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상상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가능성의 공간이 된다.
미래형 학교는 학생들로 하여금 ‘창의력과 협력적 인성’을 키우는 장소이길 희망한다.
교과교실을 최대한 유연하게 배치하고, 홈베이스는 학생들 스스로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상상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가능성의 공간이 된다.
미래형 학교는 ‘모두의 학교’이자,
‘마을의 일상’이다.
‘마을의 일상’이다.
ELEVATION
SECTION
Collaboration with 핸드플러스건축사사무소
이소우
건축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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