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및 강북구 종합체육센터 현상공모전, 2018 


대지위치 : 서울 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811-2 
용도 : 문화시설 및 운동시설 
대지면적 : 3,804㎡
연면적 : 7,330㎡ (문화시설:2,944㎡ / 운동시설:2,666㎡)
층수 : 지하2층, 지상4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주요외장재 : 노출콘크리트, 알루미늄루버, 투명로이복층유리 


ONE SITE_TWO PLOTS
서울시 미아동 811-2번지, 1필지 3,804㎡ 
하나의 필지를 두개의 토지계획관리선으로 나누고 두개의 다른 운영주체에 의해서 두개의 다른 용도로 운영될 하나의 건축물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모든 공간이 항상 열려있지만 운영자는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닫을 수 있고 또한 통합,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예술교육센터 : 2,100㎡
- 종합체육센터 : 1,704㎡ 
언제나 접근 가능하고 누구나 그곳에서 쉴 수 있고, 아무일 없이도 계획부지를 지나갈 수 있는 장소를 배치하여 두개의 시설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토지계획관리선을 설정한다.


DENSITY 
경사진 계획부지는 고층 아파트와 저층상가 및 주거지역에 둘러쌓여 있다. 남측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는 소공원과 도로를 두고 계획부지에서 일정거리를 두고 떨어져있지만 남쪽을 향하는 빛을 가로막기에는 충분하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법적기준에 부합하는 충분한 외부공간이 있지만 수직적으로는 도시의 상부층을 가득채워 오히려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저층 주거지역과 상가들은 좁은 도로에 접해 자신의 땅이 가진 법적기준을 넘어서 한치의 여유도 느낄 수 없는 도시 하부층을 만들고 있다. 
결국 우리는 계획부지에서 공공건축물로서 법적기준에 맞는 그리고 그 기능에 맞는 최대한의 여유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비워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THE UFFIZI GALLY AND VASSARI PASSAGE
바사리 통로는 두개의 미술관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이다. 하지만 미술관의 주요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서 비워진 공간으로 이끄는 도시의 구조이며, 도시 구성요소들과 관계하며 도시의 연결장치로서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바사리 통로를 통해 비워진 미술관의 외부공간에 도달하면 그 공간은 건축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인지되며 건축물은 단지 배경이 된다. 따라서 바사리통로는 주어진 계획부지에서 대지의 중심을 점유하고 아이콘적이며 단일 오브제 형식의 건물의 반대적인 측면에서 비워진 공간을 중심으로 도시와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주요한 개념을 의미한다. 
일상의 삶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주요한 건축 구성요소로서 비워진 공간은 항상 존해해왔다. 하지만 이것은 그 자체로서 건축물이 될 수 는 없다. 프로젝트의 주어진 프로그램의 구성을 넘어 도심속 일상의 삶을 확장할 수 비워진 공간, 즉 건축적 배경과 무대로서 다양한 형태의 비워진 외부공간을 제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의 모습을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DESIGN PROCESS

SITE PLAN

VIEW IMAGE
REAR ENTRANCE 
MAIN PLAZA

FLOOR PLAN 


ELEVATION


SECTION


eSou architects
김현수
최성열
강상철
안영주
임재훈
김혜진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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