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설계 국제공모_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Re-structuring Seun Citywalk
설계공모 3등 수상
설계공모 3등 수상
설계 개요
주 최 : 서울특별시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동 175-4번지 일대
공사비 : 296억원
부지면적 : 43,575㎡
공식홈페이지_ http://www.seuncitywalk.org/ko/winners/
관련뉴스_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6381
주 최 : 서울특별시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동 175-4번지 일대
공사비 : 296억원
부지면적 : 43,575㎡
공식홈페이지_ http://www.seuncitywalk.org/ko/winners/
관련뉴스_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6381
서울시가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 공간 설계 국제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이_스케이프(김택빈, 장용순, 이상구) 건축사사무소의 ‘Modern Vernacular(현대적 토속)’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세운상가 활성화(재생)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국제현상공모를 실시했다. 84일간 진행된 공모전엔 총 82개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 중 국외 작품(44개)이 국내(38개)보다 많이 접수됐다. 당선작은 1968년 거대구조물인 세운상가가 들어서기 전, 실핏줄 같은 골목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집들과 삶의 방식을 기존도시 조직인 ‘토속’으로 정의했다. 이를 현대에 속하는 세운상가 데크와 내부로 자연스럽게 연결, 확산시켜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현대적 토속’ 도시 구조로 재현되도록 설계했다. 이번 공모에선 1등 당선작 이외에도 2등(1작품), 3등(1작품), 가작(5작품) 등 총 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3등작 ‘Urban Filter’(김현수, 이소우 건축사사무소㈜ 외 4인)는 가장 간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건축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됐다.
심사위원은 ▴승효상(이로재 건축 대표‧심사위원장) ▴김준성 건국대교수 ▴온영태 경희대 교수 ▴로저 리붸(Roger Riewe) 그라츠공대 건축학부 학장 ▴아드리안 거즈(Adriaan Geuze) West8 대표 ▴임재용 O.C.A 대표 등 국내외 건축, 조경,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했다.
Collaboration with PWFERRETTO
이소우
건축사
사무소
2015
이소우
건축사
사무소
2015